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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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스테이의 모든 것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만난 특별한 서비스.
고품격의 정의를 다시 내리다

컨템포러리 클래식과
한국적 아름다움의 만남

호텔은 고급 서비스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왕이면 한 번을 경험하더라도 최고의 시설로 즐기는 편을 추천한다. 가능한 한 매력적인 면모를 두루 누리며 호텔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 수 있는 기회이니 말이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의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그런 면에서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곳이다. 지난 2018년 롯데호텔서울 신관이 리노베이션을 통해 6성급 호텔을 지향하는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호텔’로 새롭게 태어났다. 롯데호텔 계열의 상위급 브랜드인 시그니엘 못지않은 럭셔리함이 특징. ‘강북의 시그니엘’로 불리며 고품격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덕에 다른 곳으로 갈 필요 없이 호텔에서만 머물며 휴양을 즐기기 좋다. 최근 언택트 시대에 맞춰 여행을 대신하는 호텔 휴양족이 늘며 더욱 사랑받고 있다.

특별한 호캉스 경험은 15층에 있는 로비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치 라이브러리처럼 아늑하게 꾸며진 로비는 개별 맞춤 서비스를 위해 리셉션을 3개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정갈하게 제공되는 웰컴 티가 있어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즐겁다.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대리석 소재에 골드 컬러가 주는 화려함과 한국적 문양, 나무 소재의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진 모습이다. 명동 일대라는 위치적 특성상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인데, 한국의 아름다움이 적절히 섞여 의미가 있어 보인다. 1:1 에스코트 체크인 서비스부터 시작해 객실로 이동하는 곳곳에서 느껴지는 호텔 시그너처 향과 격조 있는 인테리어까지, 내내 일관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전 객실 및 부대시설 곳곳에는 방역을 완료했다는 표시를 남기는 등 최근 달라진 시대에 맞춘 철저한 대비도 눈길을 끈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 속
섬세한 서비스

리노베이션을 통해 가장 크게 변한 곳은 객실이다. 전체 365개였던 객실 수를 278개로 과감하게 줄이고 객실당 규모를 키운 것.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스탠더드 객실 중 인기가 많다는 프리미어 룸으로 들어갔다. 침실과 거실 공간, 넉넉한 옷장과 욕실이 잘 구획된 구조가 환하게 맞이한다. 창밖으로는 도시의 빌딩은 물론 남산과 N서울타워의 푸른 모습이 펼쳐져 있어 잠시 멍하니 바라보게 만든다.

조금 더 구석구석 객실의 면모를 살펴보면 고객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신경 쓴 흔적들이 엿보인다. 시몬스와 공동 개발한 슈퍼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이집트 면으로 제작된 이탈리아산 침구, 침대 옆 서랍에 놓인 타입별 충전 잭과 무료로 제공되는 에비앙 워터, 투숙 기간 내 셔츠 2장을 무료로 다림질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등이다. 지내면서 느끼게 되는 작은 차이들이다. 무엇보다 12시 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야말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이다. 패키지에 따라 더욱 이른 체크인과 늦은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대로 누릴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샴페인과 즐기는
르살롱 해피아워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서 머물며 부지런히 즐겨야 하는 곳은 라운지인 르살롱이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이곳의 서비스를 보며 호캉스를 결심하게 됐을 듯하다. 일반적으로 호텔의 클럽 라운지는 간단한 스낵류를 즐기되 프라이빗 한 공간이라는 것에 방점을 둔데 반해 이곳은 더욱 자주 즐길 수 있고 그 속을 채운 메뉴에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가 있을 정도로 알찬 구성인 게 특징이다.

르살롱은 시간대별로 총 네 번 즐길 수 있다. 오전 조식, 정오를 전후해서 즐기는 라이트 스낵 타임, 3시 대의 애프터눈 티타임, 마지막 주류가 어우러진 뷔페가 있는 해피 아워다. 일반적으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고 조금 더 지나 6시부터 시작되는 해피 아워에서는 저녁 만찬 못지않은 뷔페와 각종 주류를 즐기면 된다. 다음 날 아침에는 이곳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전에 라이트 스낵 타임까지 풀로 즐기는 게 르살롱의 매력을 빠짐없이 경험해보는 코스다.

인상적인 건 다른 곳에서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만한 수준의 서비스를 ‘르살롱 라운지’라는 혜택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예쁘게 세팅된 핑거 푸드 트레이와 고급 차 세트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만 봐도 알 수 있다. 게다가 해피 아워에는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을 비롯해 바텐더에게 주문해서 즉석에서 즐기는 칵테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음식 등 화려한 만찬이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별한 미식의 세계
미쉐린 레스토랑

이그제큐티브 타워가 주는 미식의 즐거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라운지 외에 별도로 마련된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유명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다. ‘미슐랭 셰프 of 셰프’로 꼽히는 피에르 가니에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레스토랑으로 실험 정신 가득한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자체로도 워낙 유명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미식을 보다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이외에도 호텔 바로 옆 메인 타워에는 더욱 다채로운 레스토랑이 있다. 역시 미슐랭 선정 레스토랑이자 한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무궁화'부터 일식 레스토랑인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까지 꽤 다채롭다. 여기에 호텔과 연결된 롯데백화점이 있기에 메뉴 선택지는 더욱 다양하다.

메인 타워 1층에는 롯데 호텔의 시작이었던 반도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 호텔 및 관광 산업의 발전 면모까지 담겨있는 호텔 박물관이다. 서울의 중심에서 국내 호텔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곳만의 위용을 엿볼 수 있다. 호텔 속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즐거움을 만끽하노라면 벗어날 틈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이곳에서 완벽한 도시 호캉스를 완성해보자.

에디터 가이드

딥티크 어메니티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인 딥티크 제품으로 채워진 욕실 어메니티. 특급 호텔의 위용이 느껴진다.
룸에서 즐기는 VR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VR 기기 대여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한다. 게임 및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베개 주문 서비스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베개 서비스. 한실, 젠 메밀 소재, 양모 혹은 바이오 베개 등 원하는 타입을 요청하면 된다.

체크리스트

객실 유형
프리미어 룸(2인 기준)
침실 / 거실 및 업무용 데스크 / 욕실 / 화장실 / 옷장
서비스
욕실 어메니티,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슈퍼프리미엄 베딩시스템 적용, 이집트면 가스탈디 침구, 무료 다림질 서비스, 턴다운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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