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가 정말 매우 엉망이에요.진짜 제가 웬만하면 리뷰 잘 써주고 이런 후기 잘 안쓰는데 너무 상처 받았고 화가나서 적어요!!!! 제발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실 1시간 30분전에 씻으려고 물을 틀었더니 찬 물만 나오다가 한참 뒤에 미지근한 물 나오더라고요 욕조가 하고 싶어서 한참 틀어두었는데도 안 나와서 프론트에 문의 전화해서 잘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답이 퇴실시간이 얼마 안 남으셨던데 그냥 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라며 물어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시간 중에 1시간 반 남았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샤워는 해야하니까 제가 아 그런가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보니 물 계속 틀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뭐 어떡할까요 하고 계속 물어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직원도 아니고 대처를 왜 그런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놓고 주말이라 고칠 사람 부르기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끊어버리는게 참 맞는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바뀐게 없었어요 한참 30분-1시간을 넘게 트니 물이 좀 따뜻해져서 샤워했지만 저런 대우를 받으니 장사를 하시고 싶은 마음은 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말투도 되게 뭐라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뭐가 잘 안 되는거면 숙소 문제인데 제가 왜 기분 나빠야 하고 찬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긴 글이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