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용가능이길래 틀었는데 안되서 문의했더니 손님 계정 없냐고 하시고, 없으면 올라가서 로그인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손님 문의사항보다 본인 밥 먹는게 중요하신가요? 바로 올라와서 해주셔야지 밥먹는중이라 10분뒤에 온다고 하시길래 화났지만 참았어요. 10분뒤에 올라오신다고 하셔놓고 20분지나도 안올라오시길래 내려갔더니 그제서야 하시는말이 "아까 식사한다 했잖아요. 지금 올라가려고 하잖아요". 엘리베이터에서는 왜 쓸데없이 면접보러가는 거 아니세요? 라고 질문은 왜 하시나요? 면접보러가면 넷플릭스도 못보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수건이 안보여서 또 1층 내려갔다왔어요. 벨몇번을 눌러도 반응없고 전화해도 안받으시고 수분동안 기다리다가 겨우 수건 몇장 받아왔네요. 이렇게 기분 안좋았던 모텔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