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스트 카제입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세계 50개국 이상을 돌아본 경험으로 만든 호스텔입니다.
제가 여행자이기 때문에 남이 아닌 제가 머물고 싶은 호스텔을 만들었습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저렴하고 다양한 나라의 여행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럽, 남미의 한인민박이나 동남아 처럼 물가가 저렴한 나라만 다니셨던 분들에게는 너무도 불편한 공간일 것이지만 ,
최저가 그러나 8.0 이상의 호스텔을 찾아 다녔던 저 같은 분들이나 관광이 아닌
진짜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숙소일 것입니다.
두바퀴는 유럽 배낭여행객들이 70% 기타국가 20% 한국인이 10% 미만입니다.
-두바퀴에 맞는 분들
1.영어는 잘 못해도 다른 게스트들에게 하이 하고 인사하실 수 있는분들
(저도 영어 잘 못합니다.)
2.배낭여행 할때의 추억이 그리웠던 분들
3.배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
4.다양함을 인정할 수 있는 분들
(모든 차별적인 언행시 바로 퇴실 시킵니다.)
5.매일밤 지하던젼에서 열리는 게스트들의 자발적 술판에서 한국말로 웃고 떠들수 있는 분들
(두바퀴는 유치원이 아닙니다. 다른건 몰라도 성인인데 노는건 스스로 노세요 )
6.관광이 아닌 진짜 여행을 원하는 분들
-두바퀴에 맞지 않는 분들
1.전화해서 거기 파티 얼마에요 외국여자(남자) 많아요 묻는 분들.
(그냥 한국식 게하나 클럽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묻는 분들 치고 외국친구들과 노는 사람 못봤습니다.)
2.본인들만의 프라이빗한 여행을 원하는 연인분들, 친구분들
(돈 더 주고 모텔이나 펜션.. 아니면 한국식 게하를 추천합니다.)
3.성수기에 가격은 싸서 왔는데 시설이 노후 됐다고 징징거리시는 가족분들
(경주 성수기 4인 가족 기준 40만원 이상입니다. 10만원 이하에 주무셨으면 제발 투정하지 마세요)
4.손 많이 가는 분들
(경주 최저가 받으면서 스트레스는 받고 싶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