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시라면 비추할게요...그냥 잠만 자도 된다, 저렴하게 서울역 근처에서 하루 묵으실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우선 욕실이 넓은편에,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이 아주 콸콸 따끈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방도 온돌이라 따끈하고, 물도 냉장고에 3병이나 있구요.다만.....문을 열었는데 현관(신발 벗는 곳고)이 없이 바로 방이었구요,(당황), 화장대 따로 없고(드라이기랑 비품들은 있습니다.), 다른 방 물 쓰는 소리 들립니다.침대 헤드 없고 등을 기대서 티비보자니 매트리스가 밀리더라구요 ㅎㅎ 그와중에 넷플릭스 되는건 또 신기하네요.저렴한 가격에 잠은 정말 잘 자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