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언니와 동생 총 4명이서 방문했습니다.(총 정리는 맨 아래 내려보세요!)[체크인 서비스]예약 다음날엔 예약 안내문이 연락왔고, 체크인 3일전 사전체크인 연락도 왔습니다. 입실 당일엔 도착 연락 후 대기 장소에서 체크인 기다리면 직접 건물 안내 도와주십니다. 체크인 하면서 혹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여쭸는데, 확인후에 연락 주신다고 하셔서 덕분에 여유있게 퇴실할 수 있었어요!방에 들어서면 주요 관광지 특별 할인 서비스, 딜리버리, 인다이닝 등등 안내 연락와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창 밖 뷰 / 사진 참고하세요]저희는 밤 늦게 입실해서 창밖이 검해서 바다가 안보였는데 아쉽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본 순간, 안보였던 검은 부분들이 다 바다였음을 알게됐습니다ㅋㅋ 오션뷰 너무 좋아요ㅠㅠ 황홀 그자체...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 너무 좋아해서 행복했습니다.[방 시설]저희는 침실2, 거실 겸 주방1, 서재, 화장실2(안방 화장실엔 파우더룸, 드레스룸이 양 옆으로 있었고, 욕조도 있었습니다.) 주방은 정말 주부들의 꿈의 주방이더라구요. 식기부터 잔(양주, 칵테일, 와인잔), 커피잔(에스프레소, 일반커피 잔 모두 구비), 커피머신과 종류별 캡슐, 생수 등등 모두 인원수 맞춰 준비돼 있었어요. 그릇과 접시, 조리도구도 충분히 있었고, 특히 그릇과 접시가 유럽제 좋은 식기들이었습니다! 저희는 2박을 머물렀기에 하루는 직접 취사해 먹었습니다. 앗 그리고 수건도 충분해서 2박 동안 쓰고도 남았습니다ㅎㅎ어머니께서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내요ㅎㅎ<총 정리>- 체크인 서비스 ☆☆☆☆☆: 사전 안내, 서비스, 1:1안내 등 너무 좋았습니다.- 뷰 ☆☆☆☆☆: 환상적, 유슬 너무 이쁩니다(황홀)- 방 시설 ☆☆☆☆☆: 깨끗&깔끔하고 더할 것 없이 좋아요. 식기, 소비용품, 수건 등 완벽함.가족들 모두 만족했고, 부산에 온다면 또 꼭 오고 싶은 곳입니다. 아마 다른 숙소는 못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