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째 사진은 숙소 반대편 등대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이고, 두 번째 사진은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사진이에요. 일출,일몰 다 보기 아주 좋은 곳이더라고요.급하게 예약하느라 많이 알아보지 못하고 가성비만 보고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위치는 매우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고요, 하조대나 죽도 해변, 휴휴암이랑 가까워요.바로 앞에 항구랑 해변이 같이 있는데 해변이 좀 작긴 하지만 포토 스팟도 군데군데 있고 캠핑 사이트도 있고 주차공간도 많았어요.방은 대체로 깨끗한 편이고, 2층침대 2개랑 텔레비전, 미니냉장고, 에어컨, 전기장판 정도만 있었는데 음식 올려놓고 먹을 만한 상 같은 게 없어서 좀 불편했고요, 욕실에 비해서 방은 좀 좁은 편이에요.2층 침대는 철제로 되어 있는데 좀 낮고 많이 삐걱거리더라고요. 예민한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겠지만이 가격에 4인 가족이 다 따로 잘 수 있었으니 저희 가족에게는 딱이었어요.엘리베이터는 없고 전자레인지랑 정수기는 1층에 있고, 카운터는 거의 비어 있는데 인기척이 나면 사장님이 바로 나오시더라고요.등대쪽으로 도보로 5분쯤 가면 gs25가 있고,38선 휴게소에도 gs25가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고,아침에 일출도 볼겸 등대쪽으로 쭉 걸어가니까 운동도 되고 상쾌하고 좋네요.바로 앞에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해물포차가 있는데 맛도 괜찮고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하니 다시 방문하게 되면 함 가 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