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대목이라 예약할수 있는 방이없어서 몇 안남은 모텔중 하나를 예약하게 되었다. 룸 컨디션이야 그냥 시골 모텔이었고 방은 뜨끈한게 좋았지만 시트랑 베게에 거시기털 몇가닥과 피가 묻어있었고 이상한 누런 얼룩이 있어 바꿔달라요청하니 이 방에 오랫동안 사람 안받았는데 그럴리가 하시면서 교체해주셨다. 아침 조식도 주신다기에 그걸로 만족하려고 하였지만 2일 묵는동안 이상하리만큼 너무너무 아파서 아침 말고는 아무 음식도 먹을수가 없었다. 원래는 매일 나가서 스키타려고 했었는데 여깃는동안 몸이 아파서 나가지도 못히고 끙끙 앓았고 한사람은 갑자기 오한이 들어 몸을 덜덜 떨었고 그리고 두통이 심해져서 감기가 들은줄 알았다. 또 하나는 하루종일 못일어날 정도로 너무 아파서 퇴실하는 날 비몽사몽으로 짐을 챙겨 나와 다른 모텔이 아닌 미리 예약한 호텔로 이동했다. 나와서 알게됐다... 그 모텔에서 아팠다라는것을.. 왜일까 가위한번 눌려본적 없는 두사람인데 호텔로 숙소를 옮기고부터 갑자기 건강을 회복했고 감기 든것도 아니었으며 멀쩡히 잘 있다가 왔다. 이상한 상상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ㅠ
2023.12.26
여러번 이용했지만 후기는 처음 남겨요 사장님부부가 너무너무 친절하세요.한실은 방이 뜨끈뜨끈하고~~침대방도 방 따뜻하고 전기장판이 있어서잘때 더울정도에요 ㅎ스키장 및 카지노 오시는분들이 많으신데밤늦게까지놀고 퇴실이 오후 3시인점이 장점이고 가격이 저렴해요.조식이라 써있지만 인심 후하신 사장님부부가늦게 일어나도 먹고가라고 챙겨주십니다.겨울에는 사골국 , 여름에는 김치찌개 외 밑반찬들 진짜 맛있어요.후회안함.담에는 꼭 사진까지 후기 남길게요.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내년에 또 놀러갈게요
2024.08.18
친절한 사장님 내외지하를 팬션처럼 맘껏 이용하라는 말에정선 시장에서 구매한 부침을 맛나게 먹었다.아침 조식 후 민둥산 산행하고개운하게 씻고 나올 수 있어서 더 행복함~~시골 친정집에 온 느낌으로적극 추천합니다.
2024.01.29
사장님 내외분 얼굴에 인자가 써 있습니다^^시설 년식이 쫌 있어 편의성은 아쉽지만…다음날 아침으로 직접 하셨다는 뜨끈한 곰탕 국물에 반찬 몇가지가 다시 가고프게 하는 곳 입니다~아들 둘이랑 같이 갔는데 잘 지지고 왔어요^^
2023.02.16
남편일때문에갔는데 사장님사모님 넘 친절하시고 조식도 주시고ㅎ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체크아웃하려고 나가려는데 밥먹고 가라고 해서 식당에갔는데 엄마표밥상이였어요ㅎ 특히 깻잎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ㅎ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2023.06.05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창문 열면 시원하고 조용하고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아침 조식으로 돼지고기 김치찌개에하나하나 직접 정성것 만들어주신 조식은 엄마가해주신 맛있는 아침식사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담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2022.02.13
따끈한 사골국과 밥이 뭐래요?? ㅜㅜ설마 했는데 뜨끈한 방도 좋은데, 아침에 뜨끈하게 사골국도 주시니 넘 좋았습니다. ^^ 하이원에 또 1박하게 되면 오고 싶습니다 ㅋㅋ ㅜㅜ 근데 항상 만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