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리모델링한곳인지 깨끗한 편이고 담배냄새 안나서 좋았어요해운대 바닷가와 전철역 가까운곳이라서 위치 좋았구요침구 깨끗하고 에어컨도 잘나와서 시원하게 잘 묵었습니다샴푸,린스, 바디워시 3가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흡했던 점]606호에 이틀 묵었었는데 미리 체크 못했었는데 샤워기 수압이 닞더라구요객실 들어오자마자 알았더라면 객실교체 요청을 했을것같습니다.짐풀고 나기셔놀고 밤에 들어와서 샤워할때 알게 되어서 그냥 참고 사용했습니다.그리고 이틀째 되는날 밤 11시가 넘어서 샤워중에 객실 전기 전원이 다 꺼졌습니다.전화기 전원까지 꺼져서 인포에 전화도 못하고 1층 인포로 내려가서 알렸더니 무슨 오류가 있었다면서 무슨 스위치 만지시니까 다시 전기가 들어왔어요.일행이 깜깜한 객실에서 샤워하다말고 놀란상태로 방치되어서 기다렸겠어요ㅠㅠ암튼 그런 헤프닝이 있었습니다.구지 이런일을 왜 이곳 리뷰에 적느냐.. 아마 그날 담당자가 운영팀에 보고를 안했을것같아서입니다.즐거운 여행, 만족스러운 일정에서 겪은 조금 안좋았던 추억입니다.관리에 조금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욕실수건걸이 하단 오른쪽이 자꾸 내려읹아요.고정시켜놓으셔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