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6-27 / 108호혼자 떠나 온 여행에서 2일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을 받았고,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도보로 일출봉,지미봉,오조포구,광치기해변,섭지코지,우도,,아름다운 제주를 눈에 담아갑니다.특히 숙소주변에 맛집들이 많고 혼자 여행 오신 분들이 가볼만한 술집도 몇군데 있어서 좋았습니다.좋은 곳을 가면 가족이 먼저 생각나는데 가족들과 다시한번 왔으면 좋겠고, 그런 날이 온다면 다시 들리겠습니다.안락한 쉼을 주셔서 바쁘게 살아 온 삶에 숨을 불어넣고, 잠시 쉼표를 찍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한번씩 떠올리면 미소가 지어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