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먹거리 및 식당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좋네요. 거기에 금요일인데 타모텔 평일 요금으로 이용 가능했던 점은 매우 장점.. 휴대폰 충전기 필요한지 먼저 물어봐 주신 곳은 첨이네요. 그리고, 손주 사진도 보여주는 친근감도 보여주시고.. 낡은 시설에 그렇지 않은 엘베가 독특한 느낌.. 다만, 모텔 진입까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 노후한 시설과 설비로 에어컨도 냉방이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욕조가 있으나 마개가 없어서 쓸 수 없었던 점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