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하루 추가숙박을 앱이 아닌 현금을 통해 결제시 얼마인가 물어봤고 연박이라는 단어까지 서로 사용해가며 추가금액 만원만 추가지불하고 입실하였으나 퇴실후 결제가 되지 않았다는 연락. 4.5가 1박 가격인데 아무리 연박이라도 어떻게 만원만 받을 수 있겠느냐라는 말을 하실 거였다면, 애초부터 그걸로 끝난 줄 알고 키를 반납하지 않고 외출했을때 금액확인을 비롯한 연박 확인절차가 있었어야 했고, 객실 케어가 필요했음. 또한 객실 내의 시설 등이 옆의 타 모텔 비슷한 가격 객실에 비해 형편없었기에 입실해보고 수긍했었음. 정상적인 가격이 애초에 고지되었다면 하루만 묵고 바로 그 전날에 묵었던 옆 모텔로 옮겼을 것임.더군다나 통화 과정에서 그날 입실과정에서 받았던 추가요금 만원은 한명이 더 올줄 알아서 그리 받았다. 커플이나 혼자오는 손님은 4.5받지만 남자 둘이 오는 경우에는 만원을 더 받는다라는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천원 할인받아 삼만원 추가요금 지불하는걸로 끝나긴 했는데 진심으로 불쾌합니다. 위에 서술한 개인적인 상황들을 제하더라도 중앙등, 드라이기 먹통에 화장실을 비롯해 전반적인 시설들이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음. 혹시나 연수받으시러 전날에 오시는 분들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