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이런 따뜻한 숙소를 만나다니… 무조건 재방문합니다”여행 중 이렇게 따뜻한 숙소는 처음이었습니다.사장님, 사모님 두 분 다 정말 어머님 아버님 같으신 분들이에요.환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짐도 도와주시고, 근처 맛집이나 코스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도착하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객실 상태도 정말 훌륭했어요.바닥이며 침대, 욕실까지 먼지 하나 없이 청결하고침구는 뽀송뽀송, 냄새 하나 없이 상쾌해서 꿀잠 잤습니다.그리고 감동 포인트!라면, 계란, 빵,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해주십니다.밤에 출출해서 물어봤더니 "마음껏 드세요~" 하시는데 진심이 느껴졌어요.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정’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걸 느꼈습니다.조용하고 아늑해서 푹 쉴 수 있었고,아침엔 햇살 받으며 빵과 커피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어요.다음에 경북 쪽으로 갈 일이 있다면 무조건 이곳으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주변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은 인생 숙소입니다.사장님,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기전에 인사드리고갈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