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다 한 숙소에요!
가는 길은 카페 평리에서 위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
경사진 도로가 있어서 당황했는데 미리 안내해주시고, 입구쪽에 나와계셔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산 속에 있는 별장같은 느낌의 숙소인데 목조 주택이라서 예쁩니다.
지금이 딱 마침 가을 단풍철이라서 데크에서 보는 뷰가 참 좋았어요
해질녘에 조명까지 키고 있으면 굿ㅎ
내부에는 주방에 웬만한 도구, 기본 양념은 다 있어서
밀키트만 가져가면 편하게 요리할 수 있었구요.
바베큐는 당일 말씀드리면 준비해주시는 듯!
내부는 더블 침대 2개와 라꾸라꾸 침대가 있어서 인원도 많이 수용가능할 것 같아요.
저흰 원래 3명 묵으려고 했는데 한명이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둘이서 침대 각자 따로! 호화롭고 편하게 잘 묵었습니다.
숙소 안에 넷플릭스, 케이블TV, 와이파이 다 되구 드라이어도 있어요!
수건은 인원수만큼 챙겨주십니다.
제 집처럼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ㅎㅎ
웬만한 편의시설이 다 있으니 편하게 지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