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문하고 이번에 또 방문했어요.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시고 세심하셔서 갈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곳이에요. 하이원 워터월드 갔다가 리조트 주말 가격이 좀 부담되서 차로 30분정도 걸리기에 예약했어요. 방 따뜻하고 뜨거운물 잘나오고 욕조도 있어서 워터파크 갔다가 아주 꿀잠자고 왔어요. 구명조끼에 래쉬가드 말리는거 때문에 건조대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주셔서 덕분에 짐 무게도 많이 줄일수 있어서 감사했어요^^1층 데스크 앞에 전자레인지랑 정수기, 커피등 있어서 크게 불편한거 없고 근처에 마트, 편의점, 음식점, 카페, 롯데리아 등등 어지간한거 다 있어서 아이데리고 가도 걱정 없어요~ 워터월드 갔다가 정말 편하게 잘 쉬다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