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저희 집은 산으로 둘러 쌓여 공기가 좋으며 옛 시골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집 앞에는 작은 개천이 흐르고,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곳이며, 차가 다니는 소리가 없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텃밭에 작물을 심어 수확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반딧불이가 날아드는 여름날에는 바람이 부는 정자나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1인 기업이자 디지털노마드로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지내기를 원해 구입한 집으로, 와이파이 사용은 문제 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필요한 것은 다 갖춘 시골집에서 힐링하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KTX 평창역에서 차로 10분 내로 오실 수 있으며, 평창역이나 장평터미널, 혹은 대화터미널로 오시면 차량으로 픽업 가능합니다. 차량은 안 가지고 오시는 분에 한하여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 구매시 불편하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