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적인 의도 없습니다
서비스 외에는 모두 객관적인 내용으로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서비스 ☆
카운터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남자분 불친절합니다
수건 추가로 챙겨주신 직원분은 밝게 웃으면서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청결도 ☆
첨부된 사진 외에도 화장실은 줄눈이며 샤워줄, 변기, 슬리퍼 등 곰팡이가 엄청납니다
바닥은 물청소한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냉장고 생수 한통은 뚜껑이 따져있는 상태였습니다
사진 용량이 제한되어 몇 사진만 남깁니다
시설 ☆
2인 숙박 이용인데 수건이 두 장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로비에 전화하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작동되지 않았습니다
카운터에 내려가니 복도 끝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고 안내해주셨습니다
창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방음은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정말 하나도 되지 않습니다
창문 암막 스티커는 효과가 좋아 빛은 잘 막아줍니다
에어컨 실외기 소리인지 화장실 사용 소리인 지 알 수 없지만 물 쪼르르 내려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습니다
화장실 세면대에 뜨거운 물만 나옵니다
샤워기 수압이 약합니다
가구가 낡았습니다
위치 ☆☆☆☆☆
연신내역에서 가깝고 근처에 로데오거리가 있어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술집이 많아 취객들 고성지르는 소리가 그대로 올라옵니다
새벽 4시 반에 남녀가 싸우는 소리에 굉장히 놀라서 깼습니다
내다보니 창문 열 때와 닫았을 때 소리 차이가 없었습니다
총평 ☆
위치는 정말 좋지만 다시는 이용할 생각이 없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