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조용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상태여서 자주가던 복잡한 호텔 말고 조용한 한옥펜션을 선택했는데 대만족이였어요, 마음까지 정갈해지는 느낌. 펜션 침구는 냄새나고 축축한 기억에 20대 이후로 펜션은 안갔는데 여긴 침구관리도 잘 하시고 깔끔합니다. 36도 한낮에도 시원하고 바람 솔솔 부는 한옥정자에서 차 마시며 책읽는것도 넘 운치있었고, 갯벌과 수평선 바라보며 산책하는것도 참 좋았어요. 초등학생 아이도 이곳이 넘 좋고 사장님들도 친척같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넘 좋다고 다시 오고싶다고 해요. 가을과 겨울에도 다시 방문할께요! 뜨끈한 한옥집에서 묶을 생각하기만해도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