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숙박지를 선정하여 제주 담양 순천 청도 등 등 매년 여행을 갑니다. 이번 여행에서 2인기준 4인까지란 것을 4인으로 등록하여 그냥 펜션을 잡았는데.. 막상 당일에 추가2인을 한사람당 2만원씩 더 내라고 하여 주고 나니 괘씸한 생각밖에 안드네요. 해약하면 환불 안될꺼는 뻔히 아는거고 속상한 마음으로 40,000원 현장에서 더 주었습니다.. 물론 추가인원 한사람 당 돈을 더 지불하는것 맞지만, 처음부터 4인으로 해서 펜션을 잡았는데.. 이때까지 이렇게 추가로 돈을 지급한적이 없어요. 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네요. 기준 2인 4인까지란 것 4인으로 찾아보면 그기에 맞게끔 방이 나와야지요. 4인으로 인원 처음부터 정하고 예약했는데, 펜션들이 2인기준 4인까지란 추가 숙박비 더 받으면 안되는 겁니다. 너무 괘씸해서 올리는 건데, 물론 이런것 바뀌지 않겠지만 다음부터는 야놀자에서 예약 안하면 되니깐 우리도 상관 없고요. 140,000원이면 4인기준 6인까지 펜션이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나오던데.. 방도 2개인곳도 많고요. 바가지 (덤탱이) 안 쓰게 그런 세심한것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이제 야놀자는 우리 가족 앱에서 없어집니다. 관리 잘하세요. 아니면 다른곳 처럼 4인으로 넣으면 그기에 맞게끔 펜션을 보여 주겠끔 프로그램 고치세요. 하루는 다른 앱으로 예약을 했는데 그냥 하루 더 그곳을 이용할걸 괜히 10% 할인에 혹 해서 야놀자에 예약했다가 40,000원 더 날렸네요. 잘 먹고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