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졸업 여행으로 제주에 와서 뜻밖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차도 없이 온 저희 다섯명을 사장님께서 여러모로 챙겨주신 덕분에 너무 즐거운 2박을 할 수 있었어요!
첫 날 도착하자마자 정원의 나무들에 대한 애정깊은 설명으로 시작했고, 짐을 풀고 주변 바다까지 드라이브 시켜주셔서 일정에도 없고, 상상도 못했던 경치의 좋은 제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등의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수건도 입구 카페에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게 수시로 리필해 주시는 시스템이었어서 편하고 여유롭게 씻었습니다!
침대와 숙소 구성도 좋았고, 통나무로 이루어진 곳에서 그저 잠을 자는 숙소가 아니라 힐링까지 더불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소파 아래에 지난 손님의 흔적인지 페트병 하나가 있었고, 2층 바닥에도 음료수가 흘러 마른 자국이 조금 있어서 청결도 정도에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감안하고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사장님, 좋은 시설과 경치에 행복한 시간 잘 보내고 갑니다!
+힐링과 동시에 편안한 취침을 원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내와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가 있으시면 더 즐겁게 주변까지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보 거리에 편의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