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다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우선 위치가 경주 시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숙소에서 첨성대까지 약 45~55분 정도 걸리며, 산길을 타고 이동해야 해서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숙소는 ‘독채’라고 소개되었지만 실제로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듯한 느낌이었고, 두 동을 따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생각하시는 독채 아닙니다. 걸어서 4보 옆집입니다.잠금장치 없는 옛날 여닫이 문이 숙소입니다.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옆집 웃음소리까지 그대로 들렸습니다. 민박 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음식을 조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잠만 자고 나오는 곳에 가깝습니다. 이불에서 냄새가 나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사실 저는 여행 중 한옥과 황토집이라는 단어에 끌려 예약했는데, 선택지가 많았던 상황에서 이곳을 고른 제 결정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특히 가족 단위 숙박에는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혼자 머리를 식히고 싶으신 분들께는 조용히 묵을 수 있는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였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분위기는 마치 어릴 적 집을 조금 리모델링한 듯한 느낌이었고, 제 방은 주인집이 사글세 주는 머슴집을 개조한듯 싶네요 허허문은 잠금장치가 없는 여닫이문이라 불편했습니다. 실제로 아침 5시 40분쯤 문 여는 소리에 잠에서 깼고, 꽤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아침 일찍 바비큐장을 치우시는 모습도 보았는데, 저희는 이용하지도 않았던 공간이 옆에 붙어있어 아침시간에 소음까지 들으니 참.. 추천안합니다.리뷰도움되시길 바랍니다..전반적으로 경주에서 3박을 하면서 리조트, 보문단지 펜션, 이곳을 마지막으로 기대했으나..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