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초등학생 딸과 함께 단양 여행할 때 이틀동안 묵었습니다.조용한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고, 주위를 둘러싼 산과 마을의 풍경이 예뻤습니다.밤에는 차소리가 들리지 않고 조용해서 도시를 벗어나 힐링하는 느낌이 제대로 났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감동적인 것은!!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제공해주신다는 겁니다.5~6가지의 찬과 된장국이 정말 맛있었고, 든든하게 주셔서 이틀머물면서 식비절감에도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초등 딸아이를 위해서 계란후라이와 김까지 추가로 주셔서 딸도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여분의 침구가 하나 더 있었고, 수건이나 방 청소상태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와서 시원하게 잘 잤구요. 주인할머니께서 식당도 겸하고 계셔서 저녁도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삼겹살, 닭볶음, 제육볶음 등)닭볶음은 안 맵게 미리 부탁드렸더니 케찹을 이용해서 정말 안맵게 요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인근 10분~15분에 수양개선사박물관 및 불빛터널, 이끼터널, 만천하워크전망대가 있고, 25분 정도 걸려서 단양시장, 아쿠아리움, 고수동굴 등이 있습니다.사람마다 느끼는 편의성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머무면서 가격대비 이 정도 퀄리티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