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가격이 좋은 숙소입니다. 
진부IC에서 20분 거리라서 정선오일장, 월정사, 강릉까지도 가기 편해요. 
다만 거미줄이 여기저기 있고 머리카락도 조금.. 청결을 촤우선으로 하신다면 비추하고요. 
TV위치가 침대에서는 볼 수 없는 곳에 달려있어요. 
거울은 휘어져있구요. 
날이 추울때는 첫 날은 보일러를 틀어주셔도 공기는 차갑고 꽤 시간이 지나면 공기 따듯해집니다. 
욕실비품은 다 갖춰져있고 조리도구도 왠만한건 다 있다라구요. 
냉장고에 고기를 두고 와서 전화도 드리고 문자도 남겼는데 답변이 없는 게 이상하네요. 보통은 뭔가 두고 가면 먼저 연락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튼 또 가겠냐 물어보면 글쎄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