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을 위해 입실하자마자 난로 옆으로 자리 안내 해주시고 따듯한 차와 쿠키를 대접해주시는 모습에 1차 감동(산장 속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감성임)차와 쿠키를 즐기고 카페에서 나와 숙소안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었을 때 흡사 스위스의 겨울왕국이 펼쳐져 2차 감동(본 숙소는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함)숙소 내부로 들어갔을 때 위생상태 훌륭하고 소품이 정갈하게 정돈되었으며 침구류도 냄새가 안 나고 매우 깔끔, 수세미도 새제품, 화장실에 물때 하나 없어 3차 감동아침에 조식을 제공해준다고 해서 카페로 나가보니 계란후라이, 모닝빵과 식빵을 제외하고도 시리얼과 우유, 강원도 감자를 이용한 감자요리, 오리엔탈소스를 이용한 샐러드까지 마련된 것을 보고 4차 감동단지 숙박업소의 업주로서 투숙객을 받는다는 개념이 아닌 정말로 찾아오신 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느낌을 받아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갑니다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