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심 어린 후기를 남깁니다.혹시 숙소 예약을 고려하신다면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장점✔️수영장 깊이가 어깨~가슴 정도라 놀기엔 괜찮고, 깨끗해 보입니다.✔️숙소 내부는 사진과 일치합니다. 단, 거미줄이 군데군데 있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있어 생활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수건과 일회용품은 넉넉하게 주십니다. 칫솔은 안 주시니 가져오세요.✔️차우차우 강아지가 있어 동물 좋아하시는 분은 반가우실 겁니다.✔️바베큐 시설이 간단한 불판이 아니라 포트라서 구울 때는 확실히 좋았습니다.✔️글램핑 느낌을 내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고, 전기와 냉풍기도 제공되어 신경쓰신 것 같았습니다. 단점✔️체크인 시 별다른 안내가 없고, 프런트도 없어 직접 주인님을 찾아 헤매야 합니다. 결국 “이분이 사장님 맞나?” 싶어서 물어봐야 하는 구조입니다. 참신한 방식이더군요.✔️침구가 상당히 얇고 매트리스는 말랑거려 편히 쉬기는 어려웠습니다. ✔️화장실 구조가 독특해서, 특히 남성분들은 좌변기 사용 시 벽과의 친밀감을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불멍은 정말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젊은 사장님께서는 불멍이 가능하냐 하니 “나무가 없어서 어렵다”라고 하셨고, 나이 있으신 사장님께서는 전화를 받자마자 나무가 없어서 안된다고 사와서라도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소 격정적으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나무가 없어서 안된다 했다 말하니 이후 “누가 그렇게 말했냐?”는 다그침과 함께, 결국은 돈을 받고 진행은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사과는 따로 없었지만, 전화로 화내주시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결론적으로, 친절한 여자 사장님 덕분에 최소한 기분이 완전히 상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쪽은 화를 내고, 다른 한쪽은 귀찮아서 없는 척하시니,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저희는 재방문 계획이 전혀 없고, 같이 간 친구들에게는 괜히 불편을 끼친 것 같아 미안함뿐입니다. 사장님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