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여기 다신 안갈래요 !!여러 펜션 다녀봤지만 연박도 하고 했는데 빨리 퇴실, 집에 가고 싶은 최초의 펜션이었어요 그.이유는 1. 사장님 너무 불친절해요 뭐 해달라고 하면 사장님 부부 다 핑계대시고 말이 많으셔요 10월 첫주 여서 날씨도 추워지고 비도오고 그랬는데 보일러 전혀 안틀어주시고 이불 바닥까는것도 패드 한장 얇은거랑 완전 여름이불 주셨어요 ㅜㅜ 바꿔달라하니 안된다 뭐 어쩐다...새벽에 아들이랑 남편이랑 바닥에서 덜덜떠며 잤어요 ㅜㅜㅜㅜ진짜 짜증났어요 ㅠㅠ다음날 아침 내려가서 춥다고 보일러 올려달라고 했는데...지금이 뭐 춥냐고 ..중앙난방이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올려주셨.2. 추가 인원 침구랑 베개 다 이상해요 ㅜㅜ 얇고 베개도 어디 이상한거 주고 .. 추가인원은 다르다며 ...또 말이 어쩌구 저쩌구 ...추가인원 돈 다냈는데 ...기분 쩝 ...3. 손님한테 지켜야 할 사항, 블라인드 내리지마라 ..뭐 어쩌구 저쩌구 ..4. 3층인데 엘베없어서 다 들어 옮겨야 해요 무거워요 ㅜㅜ 뭐 필요하면 내거 직접 내려가서 다 요청해야되요 5.방음이 안되요 ... 전 다 싫었어요 ㅜㅜ 내부 청소는 그래도 깔끔한거 같아요 사장님의 마인드가 손님상대 못하실거 같아요 ㅜㅜ전 다신 안가고 싶은 최초의 펜션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