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생일이라 이곳이면 괜찮다 싶었네요..할인쿠혼을 써서 예약했지만 가서 미온수,그릴값 생각하면 대략 50만원 초반으로 결제했네요.2박3일이었고설거지를 하다가 호스에 손을 베어서 연락을 드렸고호스를 보니 벗겨져서 베일수밖에 없더라구요.여자사장님은 죄송하단 연락은 왔지만 그 이후에는 제가청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서랍안에는 머릿카락이 있었으며 청결상태 진짜 너무 심하더라구요. 비데도 되는줄알았는데 바로 그 이후에도 연락은 없었으며 그다음날 수건은 사장님 외출로 인해 직접 찾으러갔어야했네요.진작 입실때 말씀해주시는게 맞는게아닐까요?이제 이틀째 나갈때쯤 남자사장님 찾아오셔서 이리저리 상황얘기하며 이해해달라곤 하셨지만 바로 연락을 주시는게 예의가 아닌가싶네요.심지어 처음에 친절하신 여자사장님은 그 이후 단 한번 보이지않더라구요.말이 키즈펜션이지..청결 진짜 너무 놀랬습니다.그릴도 저희가 다 새로 닦아서 썼으며그릇들은 다 끈적거리고 얼룩은 다 묻어있었으며진짜 놀랄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네요..햇반사가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네요.더 많은 사진을 못올리는게 아쉽네요.키즈펜션이라면 더 신경써서 청결에 신경써주셔야하는게 맞지않을까싶네요..진짜 아기 생일을 최악으로 보낸중 펜션하나이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