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동생가족과 함께 효도 여름휴가로 숙박을 했습니다~가파른 언덕을 올라가서 이름답게 힐에 있는 하우스~ 전망도 좋고, 건물도 럭셔리~현관 들어서니 고급진 향기와 인테리어가 기분을 좋게 했습니다~넓은 거실, 높은 층고, 확 트인 키친, 없는 거 없이 구비된 주방용품,무엇보다도 냉동고에 얼음이 이렇게 많이 준비된 숙소는 국,내외 통털어 처음 봅니다!ㅎ 게다 제빙기까지 추가! ㅎ빙수도 해먹고 넘 좋음요/구급약 키트까지 구비!! 타월은 과장 좀 섞음 100명이 와도 쓸 수 있을 정도구요 ㅎ1층-침대방, 온돌방/공용 욕실+화장실+ 자쿠지2층-침대방+화장실/온돌방+화장실의 구조이고 ,날이 더워서 바베큐는 안했지만 넓고 편리한 시설로 보였습니다.단, 아쉬웠던 점은,1.거실 높은 창에 블라인드가 금방 떨어질 듯 비뚤게 달려있었고, 지저분하게 노후ㅠㅠ2.거실 천정 대형등 또한 청소미비로 조금 지저분 ㅎ;;3.아무리 찾아도 드라이기는 우리 눈엔 안보여 사용못한 걸로 ㅎ ㅠㅠ4.주방-후라이팬이 인덕션용도 아니고, 엄청 노후 ㅠㅠ그냥 블루스타에 가스로 요리함요~멋진 별장였지만 ㅎ120만원주고 다시 찾을 가성비는 솔직히,,, 아니구요 ㅎ광고사진보다는 실면적은 더 좁습니다.광각카메라니 그러려니~~ ㅎ그러나 멋진 곳입니다!!이상~~!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