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베프인 친구랑, 친구딸 우리딸 둘 해서 여자5명이서 다녀왔어요. 하루는 실내에서 푹 놀 생각으로 놀이방이랑 수영장 있는 곳으로 골랐는데 사장님도 친절하게 잘 챙겨주시고 내부 놀이방도 넘넘 깨끗해서 친구랑 둘이 깜짝 놀랐어요! 천장이 높고 놀이방이 잘 되어있어서 여자애 셋이서 몇시간이고 꺄르륵 놀았어요. 방음도 잘 되서 옆동에도 남자아이 두명 있던데 생활소음 1도 안들렸고, 저희도 조용히하라는 말 할 필요없이 애들도 잘 놀고, 엄마들은 넷플릭스로 폭삭 속았수다 4편 다 봤어요.😆🤭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에서 수영하는데도 쌀쌀하긴 했는데 수영장옆에 대형 히터가 있어서 따뜻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관리가 잘 된 키즈펜션이어서미취학이하의 어린아기들 데리고도 오기 편한 곳일 것 같아요.😄 즐겁게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