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놀자에 다녀왔습니다. 깨끗한 시설과 좋은 위치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따뜻한 환대였습니다.체크인 순간부터 사장님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여행의 마지막날을편하게 마무리 했습니다.저녁엔 바베큐를 신청 했는데, 사장님께서 옆 밭에서 직접 기르신 상추와 깻잎을 내어주셔서 훨씬 특별해졌습니다. 그날 바베큐장은 저희뿐이었는데도 모닥불 피워주시고, 불 위에 구워 먹으라며 마시멜로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사소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녁을 먹으면서 행여나 불이 꺼질까 장작을 더 넣어주시는 세심란 배려가 느껴졌네요.웰컴 드링크로 주신 커피도 너무너무 맛있고, 이런 순간들이 모여 ‘이 호텔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머무는 경험 자체를 제공하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밤이 되면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 했는데, 아쉽게도 구름이 껴서 보진 못했지만, 하지만 그조차도 운치 있었고, 다음번에는 꼭 별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곧 호텔 안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이 완성된다고 하셨는데,시내랑 약간 떨어져있어서랄까 과자까지 자판기도 준비되어있고 컨텐츠가 왜이렇게 많은거죠!!호텔은 새로 지어져 깨끗하고 편안했지만, 그보다 더 큰 매력은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정성을 담아 손님을 챙기는 모습에서 깊은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양양을 여행하신다면,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을 넘어 마음이 머물고 싶은 호텔로 이곳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