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매년 명절 때 친정,시부모님 모시고 여행다니는데 늘 고민을 하는게 어르신들 잠자리인데이곳은 처음 도착했을 때 편백향이 숙소에서 확 풍겨져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전날에는 전라도 쪽에 50만원 이상하는 펜션에서 놀다왔는데 거기서는 잠을 한숨도 못자시던 친정엄마가 젤코바펜션에서는 너무 잘 주무시더라고요~암투병 중이신 아버지도 공기가 너무 좋다며 좋아하셨고요~또한 가족단위로 왔다고 하니주인부부(엄청 친절하셔요~)사장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불멍까지 챙겨주셔서 새해 선물 받은 느낌이었답니다. 저희 부모님은 가을에 또 오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가을에 또 가려고요^^많이 알리기 싫은 저희 가족만의 아지트처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