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주를 가는 것이기에 깔끔하면서도 한옥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을 열심히 검색했는데요, 정말 며칠을 고민한 보람이 있었습니다.들어오는 입구부터 사장님의 애정 가득한 손길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숙소 안은 예약 당시 사진으로만 봤을 때, 조선시대 사랑방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 봤을 때도 알록달록 예뻤습니다. 안타깝게 숙소 내부 사진이 없네요. 방은 실제로 보니 더 예뻤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비데 설치 등 매우 깔끔합니다. 티비로 OTT 서비스도 잘 활용했습니다.이 방을 예약한 이유 중 하나가 테라슨데요, 저녁 이후엔 아쉽게도 빛 때문에 벌레가 붙어있어 이용을 못했지만, 아침에 조식 먹을 때는 아주 잘 활용했습니다. (아침엔 벌레가 없습니다.) 창문을 열면 테라스가 보이는데, 참 예쁩니다.조식은 간단한 바나나와 요거트, 토스트와 딸기잼 등이 있었는데요, 별채에서 직접 가져다 먹었습니다. 사장님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조식입니다.(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테라스 전등 쪽엔 밤마다 벌레가 있었지만, 2박 3일 내내 숙박하는 동안 숙소 내에선 벌레 한 마리 보지 않고, 아주 쾌적했습니다!사장님께서도 정말 친절하시고, 요청 사항이 있으면, 빠르게 확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친구랑 2박 3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둘이서 첫 국내 여행이었는데, 전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주는 참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주변 한옥마을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연인과 봄의 왈츠를 와볼까 합니다. 제 후기가 이 숙소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