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곳이란 이런 곳인지..새로 생긴 곳이라 후기가 얼마 없어.. 솔직한 내돈내산 후기 남겨버립니다 .. ^^- 2번 재 방문 이용 후 남기는 후기 -✔ 저는 ‘서울 여행’으로 방문한거라.. 사실 일반 모텔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어요.ㅠㅠ 좀 프라이빗하게 쉬고 싶고 모텔보다는 호텔까진 아니지만 여행자들 감성 숙소 같은 공간을 원했는데, 새로 오픈한 오프스테이가 딱 그랬어요! 투숙객 분들 모두 조용 조용하시고.. 매너 진짜 있으심.✔ 입실 시간이 오후 3시부터여서 좋아요. 모텔은 막 야간 입실 이런거 잖아요? 여기는 대실 같은 것도 아예 없는 프라이빗 숙소 컨셉이어서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리모델링 숙소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 첫 방문 때 내부 들어오자마자 살짝 당황했어요... 너무 고급스러워서 내가 잘못 온 줄 알았어요. 간판이랑 입구 분위기부터 세련돼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 좋아졌어요! ✔ 무인 숙소라 걱정했는데, 입구 비밀번호부터 방 도어락까지 깔끔하게 잘 안내돼 있어서 편하게 입실할 수 있었어요. CCTV도 있고, 보안에 신경 많이 쓰신 게 느껴져서 안심했어요.✔ 저는 위생에 예민한 편인데 침구, 화장실, 바닥까지 전부 깔끔하게 관리돼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 이렇게만 관리해 주세요…🙏 저 또 갈게요요✔ 셀프바 있는 게 은근 좋더라고요. 얼음 정수기랑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기본적인 비품 다 있어서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 너무 편했어요. 몸만가면 되는 느낌이랄까,,?어쩌다 보니 또 길어졌네요,,, 그래요,, 이렇게나 좋다구요,, 저만 알고 싶다구요,,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