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쓰자면 해당 숙소의 모든 시설물이 관리가 정말 잘되었고, 매일매일 관리를 정말 빡세게 하시는거 같음. 우리가 간 날도 사실 송진가루가 많이 날려(눈에는 안보이는데...) 노란 먼지가 계속 앉았는데, 매일 아침 아이들이 노는 장난감이나 외부시설을 청소하고 계셨음.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하루종일 닦고 닦고 또 닦으셔서 외부시설마저 너무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음.아울러 사장님 사모님 내외가 매우 친절하신데, 가격이 좀 나가는 캡슐커피(머신도 고급임)를 좋아한다고 말씀드리니 4일을 머무는 동안 하루종일 마실 수 있는 커피캡슐을 주심. 웰컴푸드로 준비되는 과자랑 우유도 먼저 물어보시고 부족함없이 주셔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음.아침에 마주치면 조금 뻘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먼저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필요한건 없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여쭤봐주셔서 본인이나 와이프나 오히려 죄송할 정도로 감사했음. 사장님에게 숙소가 너무 깨끗하다고 이렇게 깔끔하고 좋은 숙소는 처음 본다고 말씀드렸더니, '손님이 오는 공간이니 더 깨끗하게 해야죠'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며 진짜 마인드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음.갑작스럽게 평일에 예약하여 우리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오히려 더 잘해주셨고, 중간에 이틀동안 비가와서 야외활동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숙소 자체가 너무 좋고 할게 많아서 비가 온게 전혀 개의치가 않았음. 특히나 전기그릴 불판을 추가로 요청했는데, 창밖에 비오는 풍경을 보면서 주방에서 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게 오히려 좋았던 거 같음(이건 꼭 하시면 좋을거같음)최종적으로 그간 정말 많은 펜션과 호텔, 숙소를 다녀보며 이만큼 좋은 숙소는 다시 찾기 힘들 정도라는 느낌이 들었음. 대충 후기를 작성하고 포인트나 받으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경험에 대해 감사인사를 드리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굳이 이사를 마무리한 후 시간 여유가 생겼을 때 구체적인 후기를 남기게 되었음.사장님 내외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