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정말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일단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센스 좋으신 분이신게 저희가 도착하기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두셔서 들어가자마자 시원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열심히 왔다갔다 하셔서 날도 더운데 체력이 좋으시더라구요. 친구들과 저까지 4명이서 다녀왔는데 친구들도 다 만족했고 또 가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족구장에서도 처음 뵌 분들하고 족구 4대4 했는데 재밌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매칭을 해주셨거든요ㅋㅋㅋㅋㅎ 바베큐장도 깔끔하니 잘 되있고, 숯도 짱짱하니 화력도 좋아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숙소 건너편 아래로 내려가시면 홍천강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무료로 구명조끼를 대여 해주니까 수영장에서만 놀기 아쉬우신 분들은 강에서도 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살이 세다 싶으면 들어가지 마세요. 다시 못 올라옵니다..ㅋㅋㅋ 그대로 떠내려 가니까 물살이 잔잔할 때 들어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