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오후 늦은 시간에 입실했어요.그래서 수영장에서 못 놀아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이 정도로 좋을 줄 알았음 좀 더 일찍 들어갈걸 싶었어요..아이가 너무 아쉬워해서 발코니쪽 스파를 대신 했는데, 너무 즐거워 하더라구요ㅋ 저희 객실은 온수와 냉수 수전이 반대로 되어있더라구요ㅠㅜㅋ 안내문구 하나 붙여두심 편할거 같아요! 궁금한거 생기면 바로 바로 연락드렸눈데, 엄청 친절하셨어요~ㅋ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여니 호수가 쫙~ 뷰가 너무 예쁘더라구요ㅋ 밤에 가는 길에는 약간 모텔촌 느낌이라 아이랑 가는데 방 잘못잡았나 했었어요. 근데 호텔 딱 올라가니 느낌 확 달라지더라구요!ㅋ 아침엔 더 감동ㅋ 그리고 제일 감동한건 조식이에요! 저희 남편은 이거 사온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저는 직접 만드신거 같았는데, 정말 파는것처럼 푸짐하고, 종류가 많아서 정말 감동했어요🤩 완전 든든!!! 단점은 냉장고 소리가 좀 커요.. 하지만 발코니 문을 닫으면 아주 조용해요! 다이닝 공간이랑 자는 곳 분리 되어 있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욕실에 물이 밖으로 너무 튀더라구요ㅠㅜ 문이 좀 떠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바닥이 대리석 같은 느낌이라 좀 많이 미끄럽더라구요ㅠ 아이가 미끄러질뻔 했어서 놀랐어요ㅠ 문 밖에 발수건 깔았는데 그게 많이 젖을 정도더라구요ㅠㅜ 안쪽에 샤워부스 프로파일 시공하심 좋을거 같아요~저는 아이와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해요! 경주갈 일 있음 또 방문 예정입니다!! 그 때까지 번창하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