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잘 남기지 않는데,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갔는데도 훨씬 더 최악이었어서 일부러 후기 남깁니다. 오색코스로 설악 가실 분들은 근처 다른 숙소나 양양시내 숙소 이용하시라구요. (양양시내에서 오색까지 차로 20-30분 정도 소요)이용기간(2박)중 오색약수터 근처 숙소들이 전부 다 만실이어서 어쩔 수 없이 예약했는데, 야놀자로 이용한 숙소 중 가장 최악이었습니다.이 숙소에서 한 몇 가지 큰 잘못을 열거하면 1. 예약 과정에서 야놀자측에 금액을 잘못 기재함(1박에 8만원인데 2박에 8만원으로 뜸)결국 통화하고 추가로 계좌이체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2. 불친절. 고함지르고 삿대질숙소 주차 과정에서 사전 안내가 없었고, 숙소 앞 주차는 본인들이 알려준데 하라고 하면서 큰 소리를 치고 방금 도착해서 잘 모르는 숙박객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했습니다. 숙소 관리인(=나이도 있던데..왜그러시는지) 이 그렇게 악에 받쳐 소리 지르는 건 처음봤고, 남자친구가 온순한 성격인데 그날 그렇게 기분나빠하고 화내는거도 처음봤습니다. 숙소 앞에 주차 공간이 많았는데도 <우리가 지정한데 아니면 주차하지말라>고 하는것은 어째서였을까요?사전에 문자와 전화로 계좌이체 하라고 할 때는 아무 안내도 없다가, 갑자기 분노조절 장애있는 사람처럼 소리치면 당하는 사람은 어떻겠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에게인신공격(당신같은 사람이 어떤 성격인질 아는데 등등)과 모욕적인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도 없었습니다. 3. 침대방은 난방이 안되어서 바닥이 너무 추웠고, 방음이 전혀 안됐으며, 더러웠고, 샤워기는 화장실에 있는 간이 급탕기 같은걸로 물을 데워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숙소 내부가 7-80년대 여관같은 모습 그대로인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2박 하는데 수건이나 물도 2일치를 줘야하는게 아닌지.. 수건 네 장, 물 2병 달랑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거도 당황스러웠고요.설악산의 명성에 묻어가며 횡포를 부리는 이런 숙소는 반성 좀 하시고, 앞으로 서비스를 개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