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에 가까운 숙소로 보여서 기대하고 숙박했는데, 실제로 이용해보니 시설 배치와 관리 상태에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우선 화장실이 상당히 좁은 편인데, 휴지걸이가 일반적인 위치가 아니라 변기 정면의 통로 쪽으로 돌출되어 있었습니다.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사람이 오가는 동선과 겹치는 위치라 주의가 필요해 보였고, 실제로 지나가다가 휴지걸이에 엉덩이 부분이 긁혀 피가 날 정도로 상처가 났습니다. 단순히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신체적인 피해가 발생한 부분이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해당 부분과 상처 사진도 함께 첨부합니다.그리고 숙박 중 출입구 문쪽에서 바퀴벌레도 발견했습니다. 새로 지어진 듯한 숙소였던 만큼 위생적인 부분을 기대했는데, 바퀴벌레가 나온 것은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미니 냉장고 역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냉장고 바로 옆에 설치된 충전 단자함이 피스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구조인데, 냉장고 문을 열면 충전 단자함에 걸려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진처럼 서로 간섭되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기본적인 시설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전체적으로 숙소가 작다는 것 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좁은 공간이라면 오히려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해서 시설물을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휴지걸이 때문에 실제로 상처까지 입었고, 바퀴벌레까지 발견된 점은 단순한 불편사항으로 넘기기 어려웠습니다.상비약을 받을 수 있느냐 또 방을 옮길 수 있느냐 요청 하였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남은 방은 없었고 상비약도 없었습니다새로 생긴 숙소처럼 보여 기대했지만, 기본적인 시설 배치와 안전 및 위생 관리가 아쉬웠던 숙박이었습니다. 향후 휴지걸이 위치와 냉장고 주변 시설물 배치를 개선하고, 해충 관리도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