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가는 사랑하는 펜션입니다.전국에 애견펜션을 다니지만 중요한 기념일 여행은 꼭 여기로 와요. 조용하고 편안하고, 말 그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올해는 길가에 벚꽃 잎이 날려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까지 덤으로 얻었어요.숙소도 깨끗하고 물품 하나 하나 정성 들여 준비하신게 느껴집니다. 테라스가 넓어 바베큐 하기도 편하고 운동장이 넓어 강아지도 마음껏 뛰어 놀고 밤에는 별 보며 대화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1박이 아쉬울 정도에요.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있고, 에어컨, 밥솥, 전자렌지, 커피포트, 세안도구, 수건도 넉넉, 강아지 패드도 넉넉, 이불도 뽀송뽀송 좋은 향이 납니다. 바베큐는 셀프인데 미리 신청하면 테라스에 준비해주시고요. 토치가 있어 불 붙이는건 어렵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먹기 좋아서 오히려 셀프가 편했어요. 방문 전 후로 사장님이 문자로 주변 이용할 곳과 길 안내까지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감사한 마음에 늘 뒷정리도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나옵니다. 추억이 많이 담긴 곳이라 없어지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