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행 갔다가 우연히 묵게 된 신상 호텔인데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객실 들어가자마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고, 큰 TV랑 스타일러가 있어서 여행 중에도 꽤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특히 샤워 수압이 진짜 좋았습니다. 물도 풍부하게 나오고 온천수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라 씻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어메니티나 샴푸, 바디워시 같은 것도 퀄리티가 괜찮아서 세심하게 신경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침구도 바삭하고 깨끗했고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지 않고 적당히 탄탄해서 정말 편하게 잤어요. 조용한 분위기라 쉬러 오기 딱 좋았습니다.1층 카페 분위기도 좋았는데 모노라떼가 특히 맛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근처도 한적해서 산책하기 좋고, 조금만 걸어가면 닻별거리 쪽에 식당들이 꽤 있어서 저녁 먹기도 편했습니다. 아침에 나온 샌드위치 조식도 정성스럽게 준비된 느낌이라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할 수 있었어요.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이었던 숙소라 다음에 문경 오면 또 묵고 싶습니다. 조용하게 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