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 2박 일정으로 예약했으나 급한 일이 생겨 토요일 아침에 조기 퇴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아웃 시 카운터 직원에게 "남은 1박 환불을 위해 야놀자에 문의해야 하는지, 숙소 측에 해야 하는지" 명확히 물어보았고, 숙소 측에서 처리해 주겠다는 확답을 받고 나왔습니다.하지만 일요일 오후까지 아무런 연락이나 입금이 없어 직접 전화했더니, 갑자기 말을 바꾸며 야놀자 측에 문의하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체크아웃 시간이 한참 지난 후라 플랫폼에서는 환불이 불가했습니다.다시 숙소에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안내 직원이 실수했다, 전달을 늦게 받아 예약을 취소하지 못해 방을 팔지 못했다"며 본인들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직원의 실수로 발생한 수수료와 세금을 고객인 제 환불금에서 떼고 주겠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그것조차 본인이 배려해 주는 것이라며 생색을 냈습니다.직원 교육 미흡으로 고객에게 잘못된 안내를 해놓고, 그로 인한 손해(수수료/세금)를 고객에게 전가하는게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시간 낭비하기 싫어 대충 마무리하고 환불받았지만, 서비스와 대처 방식이 매우 실망스러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