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출장 잦은사람이고 서울서 굳이 차 안끌고 오는편.원래 후기 심플하게 쓰는편인데 평일숙박 도보전용방이 51000원인게 신기해서 자세히 적습니다.먼저 문틈라인이라고 해야되나요? 그 부분이랑 바닥에 벌레 기어들어가는걸 보고 방을 바꿔달라하고싶었는데 다른방 다 비슷할거같아서 걍 잠.이후에도 벌레 몇번 보이고 모기랑 날벌레 1~2마리 정도. 화장실은 물내리는 래버가 휴지통 뒷쪽인거 같음.침대 이불은 특이점 발견x, 배게는 누런부분 있었음.어쨋든 아무리 서울이여도 앞으로 이 가격에 안잘듯함.지방 2만원대 여관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