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배정도 이른 시간에 해주셔서 어지간하면 좋게 평가해 드리고 싶었지만 안 되겠어요여러 행사와 겹쳐서 주위 가격이 미쳐 날뛰는 와중에도 대여섯배 뻥튀기해서 받지는 않았네요빠른 방배정, 말도 안 되는 바가지의 방값은 아니었었지만, 별 두개도 드리기 아깝습니다단점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우선 일부러 욕조있는 방울 프리미엄이란 이름으로 다른 방에 비해 비싸게 받으셨습니다그런데 욕조에 물을 받지도 못하게 수전이 없었으며 배수구 마개도 치우셨더군요욕조방이라고 비싸게 받으시고 광고하신 스타일러도 없었죠?이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둘째모텔이어도 최소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갖추고 손님을 받지 않나요?평소에 안 쓰는 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에 썼던 바디워시 통에 바디워시 같지도 않은 액체가 있더군요용기 바닥엔 검은색 이물질이 있어 어디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통에 퐁퐁 넣어놓은 느낌에 용기 바닥의 이물질이 펌핑 호스를 통해 슬슬 나오더군요당장 폐기하시기 바랍니다샴푸통도 무슨 이름도 안 적혀있는 쓰레기 같은 재활용 통에 있는 액체이고 그런 걸로 머리를 감으려니 머리카락이 뻣뻣해지는 느낌에 전~혀 거품이 나지 않더군요진짜 퐁퐁 같았습니다결국 1화용품 사서 썼습니다마지막으로 침구문제이건 개인차 있을 것 같으니 짧게 말하겠습니다베개 위치에 전기매트 조절기가 들어있더군요밖으로 빼놓지도 않고 시트 밑에 넣어두신건 무슨 이유인가요?덕분에 머리 하나는 더 밑으로 내려와서 잤네요침구는 라텍스라는데 딱딱했습니다이불은 한쪽이 막혀 있지 않아 안의 솜같은 내부재가 튀어 나오겠더군요확실히 말씀드릴게요가지 마세요참고: 침실에서 욕실 안이 다 보입니다커튼도 없어요 걍 통유리예요 무늬있는좌변기는 안쪽에 공간이 따로 있어 가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