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경 들어갔지요.카운터아줌마(사장인듯)가 엄청 퉁명스럽게 "3시간만 이용할수 있다"는 취치로 말하더군요. 내부시설물은 완전골동품수준. 변기도 쪼만하고 누렇게변색되어있더군요. 샤워기도 불편. 객실 벽지는 누렇게얼룩있고. .3시55분에 알람맞췄는데.오후3시50분쯤 그 아줌마가로부터 전화와서"나갈시간됐다"고합니다. 어이가없었죠. 이런 낙후된 시설, 불친절은 생전 첨경험해봅니다. 공주에서 최악의 숙소였네요.다음은..숙소의 답변글 이후 작성한거.어이없는 답변이네요.사용시간을 초과한것도 아닌데 전화해서 "나갈시간 됐으니 나가라"는 취지로 전화한게 문제없다니...내가 사용할수 있는 권한있는시간에 연인과의 평온함을 깨는 전화아닌가..어이없는 답변에아까운 시간 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