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출장이 잡혀서 숙소를 사진과 후기도 안보고 잡앗는데 역대 최악입니다.이 지역에선 이 숙소가 어떨진 모르겟네요.부산 숙소도 10군데 이상 다녀봣지만 이 금액에 이 퀄리티 말도 안된다고 샌각합니다...기본적으로 수건도 없어서 카운터에 요청햇더니 죄송하다며 친절하게 가져오셧지만 수건엔 얼룩이 있엇고 냉장고에는 누가 먹다 남긴 물통과 음료수통이 있엇고...물론 새것도 있엇지만 만지지도 않았습니다.에어컨과 선풍기는 가동시키면 끼기기기기긱소리 날정도로 오래되긴 했습니다. 온도도 일정 온도이상 내려가진 않았구요.화장실...도 심각햇습니다. 변기엔 털과 머리카락이 묻어있엇습니다.땀을 많이 흘려서 샤워는 해야하는 상황이라 샤워하며 바닥에 물좀 뿌리고햇는데 불어터진 휴지조각들이 흘러가더군요 하하 😂 기분탓이겟지만 몸이 가려움을 느끼긴햇는데 분명 기분 탓일겁니다.그나마 가장 깔끔한게 침대 시트였는데 덮는 이불? 에도 엄지 2개만한 얼룩이 크게 있더라구요.결론은 전혀 관리가 안된다.야놀자 플랫폼에 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남자 혼자와서 제일 별로인 방을 줫는진 모르겟네요후기도 늦게봤지만 작업친건가 싶기도 하고,같은 날 아는 형도 갘은 건물 다른 숙소에 묵엇지만저와 상황은 같았습니다.샤워도 못했다고하네요 하하... 위치는 좋습니다. 저도 서울역 인근에서 숙박업 하는 사람으로서 조언해드리자면임차인이던 소유주이던 인테리어 싹 돌리면 잘 될 자리긴 합니다.현재로썬 추천도, 재방문 의사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