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후기가 너무 좋아서 잡았고, 여기저기 지역 돌아다니면서 방을 자주 잡는편인데 와.. 이렇게 방에서 아무 냄새 안나는 곳은 처음이에요! 전날에 속초에서 하루 자고 넘어온건데 거기서는 담배쩐내 때문에, 아.. 방 잘못잡았다. 했어서 솔직히 여기도 기대는 안하고 왔거든요? 근데 진짜 진짜 아무 냄새도 안나요!!! 오래된 냄새, 찌든냄새, 방항제 향기가 이런 냄새가 아예 안나더라고요. 로비나 엘레베이터는 방향제나 향초 냄새 나는데 방에서는 그 어떠한 냄새도 향도 안나서 냄새와 향에 예민한 저는 오히려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이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어요! 이불도 호텔? 같은 이불이 아니라 집 이불처럼 부드럽고 피존? 섬유유연제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나오면서 로비 화장실 쓰러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직접 세탁이랑 다 하시고 관리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심지어 스타일러까지 있어서 전날 잡았던 숙소에서 베여온 옷들 넣고 돌렸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아! 저는 항상 낮은 베개만 배는데 저한테는 많이 높아서 그것만 조금 불편했지 이 가격으로 너무너무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강릉 또 가게되면 이용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