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이 불친절하시네요.제가 이용한 건 12월 말이었고 한겨울이라 들어오자마자 방이 너무 추웠습니다.들어온 지 얼마 안 됐으니 ’기다려보자‘ 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안 따뜻해지길래 프런트에 전화해서 혹시 난방 틀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습니다.히터 틀어준다고 하셔서 1-20분 정도 더 기다렸는데 바람나오는 소리는 안 들리고 방은 여전히 추웠고요.너무 추워서 기다리다 다시 전화했더니 난방 틀었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아 아직 방이 추워서 말씀드렸다, 바람나오는 소리도 안 들려서 틀으신 건가 했다.‘ 하고 얘기했습니다.그 때 직원분이 ’보일러 틀었고요, 튼 지 얼마 안 됐으니까 당연히 춥겠죠?, 좀 기다리세요.‘ 라며 귀찮다는 듯이 불친절하게 말하시더라고요.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닐텐데요.히터 틀어준다고 하셔서 바람 언제 나오나 기다리는데 그제서야 보일러라고 하시고 저희가 전화드리고 몇 분 동안 기다렸는데도 안 따뜻해 져서 다시 전화한 건데 또 기다리라네요.평소에 자주 가는 곳이라 직원분이 불친절하고 친절하고의 문제는 별로 상관할 바 아니었습니다.그렇지만 12월 말, 한겨울에 사람이 들어갔으면 보일러는 틀어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저희가 요청하니까 그제서야 틀어주고 그마저도 싸가지없이 말하시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물론 보일러나 히터 트는 걸 까먹으셨을 수도 있죠. 그래도 대응이 너무 아쉬웠습니다.심지어 그 직원분, 프런트를 지키지도 않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자리에 안 계셔서 5분 정도 기다리니까 방에서 쉬다가 나오시더니 저희 퇴실할 때도 안 계시더라고요.혹시 저희가 쉬는데 전화해서 귀찮게 했다고 그렇게 얘기하신건가 싶기도 하네요.얼굴 아는 분이라 별 생각없었는데 이런 식의 응대라면 아무리 단골이어도 별로 안 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얼굴 약간 넙대대하신 그 분 응대가 좀 별로네요.석계에 다른 모텔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