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대응 최악 —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습니다속초 여행 중 누님 부부와 함께 미라지를 이용했습니다. 숙박 자체보다 체크아웃 후 겪은 일로 이 후기를 남깁니다.누님이 세면대 옆에 진주 귀걸이 한 쌍을 두고 나왔습니다.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소중한 물건이었고, 정확히 어디에 놓았는지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문제는 그 이후입니다.연락하자 첫 번째 대답은 "청소 시 못 봤다" 한마디가 전부였습니다. 찾아보겠다는 말도, 확인해 보겠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추가로 전화했을 때도 청소 담당자가 내려와서 확인해 보니 "못 봤다"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장소를 명확히 기억하는데 찾아보려는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첨부파일은 전일 아침에 출발시 찍은 귀걸이 차고 있는 사진입니다저 큰게 안보였다는게...이해가 되질 않네요~분실물 처리 매뉴얼이 있기나 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비싼 물건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객이 두고 간 물건을 성의 있게 찾아주려는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속초에 숙소가 미라지 하나뿐인 게 아닌 만큼, 방문을 재고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