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넓은 숙소에서 잘 쉬다 갔습니다. 무인텔이 처음이라 숙소 들어가는 방법부터 문의드리고 중간에 전기장판도 요청드렸는데 너무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진 보이는대로 숙소 방 안이 꽤 넓고, 바닥이 타일같은 재질이여서 먼지 없이 깨끗히 관리되는것같아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류작업이 필요해 책상과 의자 공간이 넓었으면 했는데 책상 의자도 괜찮았고 조명은 가정집보단 어두워도 너무 은은하거나 붉으스름한 조명이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비품 있을거 다 있어요. 드라이기 면봉 바디용품 세면용품 화장솜 머리끈 칫솔 치약 등. 다만 샴푸 린스 스킨 로션 이런건 개별소포장된게 아니니 그런거 싫은분은 따로 준비해주시면 될듯해요. 근처 식당이 없고 논밭 한가운데인데 컵라면과 초코파이가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괜찮았어요. 이 가격에 너무 따뜻하게 깔끔하게 잘 있다 가서 좋았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