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2개는 방크기, 욕조 때문.. 그나마 장점2개도 단점이 되네요. 방이 큰데 변변한 탁자 하나 없고, 상대적으로 TV는 작네요. 이동식 욕조가 있는데 그 욕조의 네 다리와 겉표면은 곰팡이 투성이.. 건물이 낡아서 건물을 들어서면서 그냥 퀴퀴한 냄새가 느껴짐. 방, 욕실 할거 없이 곰팡이 냄새 진동.. 냉장고 작동 안되고, 에어컨 리모컨 없슴. 수건 중 하나는 거의 걸레에 가까움. 손에 닿는, 몸에 닿는 모든 것이 불안.. 저처럼 곰팡이 냄새 싫어서 창문 열어 놓고 잘 사람, 욕실 벽면 줄눈에 곰팡이, 레인 샤워기 배관 부식 등 그까이거 암시렁토 안해여 할 사람에게 적극 추전~ 단, 호흡기 질환 있는 사람은 절대 피할 것.. 소상공인들 어렵다 하니 조금이라도 좋은 글 써주고 싶은데, 이런식으로 영업하는 사람들까지 챙기는 건 진짜 아닌 듯.. 글구 이용후기에 같은 아듸로 되잖은 별점/후기 올려 놓던데, 이용자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니 양심 챙겼으면 싶네요.